Case Study│서울특별시 균형발전본부

균형발전본부 심층 인터뷰와 분석 결과 주요 문제점은 브랜드의 정체성 부재로
산발적인 브랜드 이미지 전개가 진행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 걸림돌이 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외부로 커뮤니케이션되는 다양한 디자인, 홍보 카피, 홍보물 제작 과정에서 의사결정이 기준이 없어져

균형발전본부의 브랜드 이미지는 친근하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브랜드 연상이 아닌 접근하기 어렵고

딱딱한 브랜드로 인지되고 있었습니다.

이디어그램 브랜드는 균형발전본부의 브랜드 환경분석을 통해 브랜드 역할과 목표를 정립하고
매력있는, 미래 균형도시라는 브랜드 비전과 일관성 있고 시민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방향을 정립하였습니다.

다함께 행복한 균형발전

브랜드 패러다임이 공급자 중심에서 인간 중심으로 전환된 시기는 오래전 일입니다.
이제 소비자는 브랜드를 만들고 단순한 소비자 아닌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공감합니다.

균형발전본부의 통합브랜딩 프로젝트는 누구나 살고 싶은 조화롭고 매력이 넘치는 서울을 만들어 가는
균형발전본부가 소비자(시민)들에게 드리는 브랜드 약속을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컨셉 설계를 중심으로
통합된 브랜딩을 구현하였습니다.

균형발전본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다함께 행복해 미소 짓고 있는 웃는 모습을
2개의 상징적 형태로 결합하여 브랜드 컨셉인 다함께 행복한 균형발전의 의미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웃는 모습을 서로 마주 보고 있는 대칭의 형태로 결합하여 중앙에 균형 잡힌 직선의 형태가 창조되게 하여
강남과 강북의 균형발전으로 기회가 균등하고 매력적인 서울시를 창조하는 균형발전본부의 비전을 함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함께 행복한 균형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