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7년 차 BI 개발 후, 시민과 함께 괄목할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역할이 커지고 채널이 다양해지자,
기존 브랜드 시스템은 성장을 가로막는 제약이 되었습니다. 이에 창립 1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전면 개편이 추진되었습니다.
이디어그램 브랜드는 단순한 디자인 교체를 넘어, 깊이있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기관의 철학인 “변화하는 시민의 성장을 함께하는 이야기”를 브랜드 경험으로 구체화했습니다.
The Situation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서울시 평생교육 정책을 수립·추진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과 공간을 제공하는 핵심 기관입니다.
그러나 기존 BI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운영 체계 양측에서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심볼과 로고는 가독성이 떨어지고 색상 활용 또한 제한적이어서 정체성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습니다. 또한 서울시 BI와 병기할 경우 식별력이 약화되었고, 매체별 적용 규정 부재와 매체 활용의 제약으로 인해 통합성과 활용성 모두에서 문제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기관의 정체성과 비전이 시민에게 일관되게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The Strategy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의 브랜딩 프로젝트의 전략은 기관의 변화와 확장에 대응한 브랜드 체계 재정립이었습니다. 이디어그램 브랜드는 브랜드 코어이자 컨셉인 “변화하는 시민의 성장을 함께하는”을 중심으로 기본 시스템과 응용 시스템을 동시에 개편했습니다.
심볼·로고·전용색상·전용서체 등 핵심 요소를 재설계하고, 홍보물·문서·현판·그룹웨어·디지털 채널까지 아우르는 통합 매뉴얼을 구축했으며,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엠블럼을 개발해 기관의 정체성과 인지도를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BI는 단순한 시각 자산이 아닌 시민과 기관을 연결하는 공공 브랜드 플랫폼으로 확장되었습니다.
The Solution
최종적으로 새롭게 개편된 BI는 서울시민의 평생학습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활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심볼과 로고는 가독성과 확장성을 고려해 재설계되었고, 응용 매뉴얼은 공공기관 홍보물부터 디지털 채널까지 아우르는 통합 가이드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래픽 모티브와 패턴은 ‘시민의 성장과 연결’을 시각화한 확장형 비주얼 언어로 개발되었으며, 10주년 기념 엠블럼은 기관의 역사와 비전을 기념하는 상징으로 제작되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명확화와 브랜드 경험의 일관성 확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했고, 시민에게는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파트너”라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