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창업했을 때만해도 넷플릭스는 우편 배송 DVD 대여업체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넷플릭스는 TV보다는 스마트폰을 , 본방사수 보다는 내 취향의 콘텐츠를 

골라서 보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언제든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OTT(Over The Top,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여 넷플릭스의 글로벌 가입자 수는 

1억3900만명에 달하며 매출도 월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사용자의 입맛에 맞는 컨텐츠 제작

넷플릭스넷의 성공요인 중 가장 큰 하나로 '콘텐츠'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한 데이터 베이스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작품을 기획, 제작하고 있어 자체 제작 콘텐츠는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고 있습니다.